19일 YTN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 젊은 여성은 동네 슈퍼에서 엄마뻘로 보이는 직원에게 “입이 없어요? 입이 없냐고, 이 xxx아!, 야, xx! 입이 있으면 말을 해 xxx야!”라며 “그게 6만원이지 그럼 6천원이야? 어떻게 그걸 계산을 못 해 지금”이라고 막말을 했다.
이 젊은 여성이 직원에게 이런 욕설을 한 이유는 물건값을 6만원을 줬는데 직원이 그것을 일일이 세자 ‘직원이 5만원 짜리 하나, 1만원 짜리 하나 두 개밖에 안 되는데 자세히 세느냐. 나를 못 믿느냐’는 식으로 시비를 걸다가 이런 욕설을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여성은 10만 원어치 물건을 골라놓고 “지금 6만원밖에 없으니 집으로 배송해주면 그때 차액을 지불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