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재즈와 경기민요를 들으며 소설가 성석제(사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이 오는 25일 오전 11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성석제가 '새봄! 맛난 인생'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경기소리꾼 전영랑과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협업 공연을 선보인다. '다담'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하는 브런치 콘서트로, 공연 30분 전 로비에서 관객들에게 무료로 차와 다과도 준다. 주부 관객을 위해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공연 종료 시까지 미취학 아동을 위한 아이 돌봄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관람료는 1만∼2만원. (02)580-3300. 관련기사허위 문화재 인증서 만들어 배포한 인천시 공무원 파면조치광주시, 무등산권 광광상품 개발 #국립국악원 #국악콘서트 #성석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