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더 나은 복지포럼' 열어

2015-03-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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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18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공무원,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더 나은 복지포럼 제1강을 개최했다.

제1강은 마중물연구소 이사장인 유해숙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변화하는 사회복지와 사회복지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리가 사는 사회 ‣위험에 대한 시선과 대응 ‣지역에서의 길 찾기 ‣사회복지인의 위상과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더 나은 복지포럼은 패러다임의 전환 등 새로운 복지사회를 맞아 이에 따른 사회복지 종사자의 미래지향적 마인드 형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에는 분기별로 총 4회 열 예정이다.

한편 이성효 사회복지과장은 “복지포럼이 사회복지인들의 복지방향과 철학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라면서,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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