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19일 '선강퉁' 시행에 앞서 중국 나스닥으로 불리는 심천증권거래소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신한명품 중국본토 자문형랩 B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선강퉁은 중국 심천, 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것으로 이르면 오는 6월께 실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중국은 2014년 11월 후강퉁으로 상하이와 홍콩 증시 간 교차거래를 풀어줬다. 신한금융투자가 내놓은 자문형랩 B형은 상하이증시 A주와 심천증시 A주에 동시 투자할 수 있다. 최소 가입액 3000만원에 랩 수수료는 연간 2.5%다. 관련기사에프앤에프,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현재 주가 저평가 상태" NHN클라우드, 신한금융투자 IT인프라 전환 업무협약 #신한금융투자 #심천증권거래소 #주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