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동서대(총장 장제국)는 이 대학 영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u헬스 UCC 공모전’에서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상금 200만원.
이번 공모전은 IT 기술을 의료서비스에 접목한 u헬스를 쉽게 설명해 일반인들의 접근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영상디자인전공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연구회 ‘Install’의 멤버로 활동을 하며 평소 IT 및 영상 분야를 심도 깊게 공부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최영진 씨는 "u헬스는 생소한 분야여서 많은 공부를 했다"며 "특히 그래픽을 통해 표현의 폭을 넓히고 완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둔 것이 주요했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서울대 어린이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