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 광주시 광주도시관리공사 안병균 사장이 지난 10일 교통약자를 위해 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운행하는 광주희망콜 차량 1일 운전기사로 나섰다.
이날 안 사장은 교통약자의 승·하차를 돕고, 대화를 통해 광주희망콜 이용의 불편한 점과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현재 광주희망콜 차량은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해 4륜구동 스타렉스 9대(리프트형 5대, 슬로프형 4대)를 운영중이며, 시 관내 지역뿐만 아니라, 치료목적인 경우에 한해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전역도 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