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코트라 칭다오무역관은 24일 중국 칭다오(青岛) 크라운 호텔에서 ‘2015년 아산시 중국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산시가 주최하고 코트라 칭다오무역관과 코트라 충청권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아산시 소재 한국 중소기업 5개사가 참석해 중국 내수시장 개척을 위한 활로를 모색한다.
행사에 참가하는 데코리아제과 관계자는 “맛을 보면 부드러운 향과 질감을 느끼고 또 먹고 싶은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엄선된 원료를 이용해 만들고 있다”고 소개하며, “바이어의 요구로 인한 캐릭터 디자인 제품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산시 중국 무역사절단은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칭다오와 시안(西安)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