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안 차관 등은 이날 박윤배 인천TP 원장을 예방, 환담을 나눈 뒤 산업기술단지 조성과 운영에 많은 관심을 표명하는 등 앞으로의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슬로바키아는 현재 국가 연구개발(R&D) 투자 촉진방안의 하나로 EU로부터 공적자금을 지원받아 테크노파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슬로바키아는 지난 1993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체코와 분리하면서 독립된 국가로 농축산업 및 중화학공업을 주산업으로 하고 있다. EU에 2004년 가입했으며, 현재 삼성전자와 기아자동차 등 90여개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