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자동차는 18일 일부 제네시스 차량에 장착된 타이어에 대해 소음과 진동 등의 불만이 제기됨에 따라 무상교체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차종은 2013년 말 출시된 신형 제네시스 G380, G330 가운데 한국타이어의 노블2 타이어(18·19인치)를 장착해 출고된 차량이다. 교체 해당 차량은 국내에서만 총 4만3000대에 이른다. 해당 차종 구입 고객은 가까운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관련기사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으로 美 고급 시장 달군다제네시스, 런던 테이트 모던 미술관과 전시 파트너십 #제네시스 #현대자동차 #현대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