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립총회에는 회원 140여명이 참석해 김철곤 전 창원시의회 의장을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에 김형봉 전 진해시의회 의장, 김이수 통합창원시 초대 의장, 전서훈 창원산단 경영자협의회 회장, 최팔관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 임영주 마산문화원장을 각각 선출했으며, 운영위원장에는 강인호 전 창원시의회 의장을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
또한, 협의회에 참여한 140여명의 각계 인사를 △기획 △홍보 △대외협력의 3개 분과위원회로 나눠 각 위원장과 간사를 선출하고 위원들을 배정해 향후 협의회 운영을 주도할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규정도 제정했다.
범시민추진협의회 참여를 보면 △직능·민간단체 대표가 90명 △기업인 대표 12명 △대학 교수 8명 △유관기관 대표 7명 △지역원로 11명 △기타 9명 등으로 창원지역 각계 지도급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광역시 승격 시민 서명운동은 추진협의회 주도로 올 연말까지 70만명의 서명을 받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