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H3’ 상표를 출원했다. 갤럭시 A·E·J 시리즈에 이어 갤럭시 H 시리즈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특허청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 H3’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A·E·J 시리즈를 중저가 스마트폰 브랜드로 선보이며 중저가 시장 공략에 나선 바 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내년 중저가폰 판매량은 10억7000만대로 고급형(4억3000만대)의 2배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