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아토팜이 2013년부터 민감피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피부 개선을 돕기 위해 전개하고 있는 '굿스킨 굿라이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민감성 피부로 고통받는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을 감상한 후 응원메시지를 작성하면 참여자 수만큼 제품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아토팜 관계자는 "이 프로모션에는 총 3838명이 참여해 약 92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민감한 피부로 고생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의 아픔을 공유하고 그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했다.
한편, 아토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9년 연속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