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문제사위 박상면, 처갓집 두고 모텔에서 잔 사연은?

2015-03-18 15:5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SBS]

아주경제 유태영 기자 = 배우 박상면이 처갓집에 방문할 때마다 집 앞 모텔에서 잠을 잔다고 고백해 화제다.

19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자기야'(이하 '자기야')에 출연한 박상면은 결혼생활 20년 동안 처가에서 잔 적이 없음이 밝혀져 백년손님 역대급 문제사위로 등극했다.

박상면은 자신을 불편해하는 장모에게 부담주기 싫어서 처갓집에 방문할 때마다 집 앞 모텔에서 잠을 자는 것이라고 변명했다. 이어 박상면이 처가에 내려갈 때 친구들과 후배들을 모두 끌고 내려간다고 고백하자 스튜디오에 출연한 출연자들은 '처가는 핑계이고 친구들과 여행 가는 것 아니냐' 등의 야유를 쏟아냈다. 이날 박상면은 장모의 성함을 묻는 질문에 '권 여사'라고 대답하며 백년손님 역대급 문제사위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박상면 아내와의 깜짝 전화연결에서 남편 박상면에게 바라는 점을 질문하자 짧고 굵은 대답 한 마디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과연 박상면 아내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까?

백년손님 최고의 문제사위 박상면의 에피소드는 19일 오후 11시 15분 '자기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