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지난 2017년 3월 "우리 사랑하는 사이"라고 열애설 인정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포착됐다. 2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두 사람이 2일 오후 12시 20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을 찾았다며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수수한 모습으로 식당에 나타났고 음식점 대기 시간 15분을 기다렸다. 이날 김민희는 홍상수에게 "자기야"라는 호칭을 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관련기사김민희,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최우수연기 수상 "홍상수 영화를 사랑해"프랑스 신문 "한국은 이선균 비롯 연예인에 '높은 도덕성 요구'" 한편, 홍상수와 김민희는 지난 2017년 3월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해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라고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다. 현재 홍상수는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다. #홍상수 #김민희 #포착 #감독 #근황 #공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