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3-2생활권' 위치...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3월 20일 견본주택 개관

2015-03-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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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3생활권, 세종시청과 교육청 등 도시행정기관과 16개 국책연구기관 입지

[사진 = 세종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제일풍경채(제일건설)는 오는 3월 20일 ‘세종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세종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지하 1층~지상 22층, 9개동, 전용면적 84~99㎡ 총 510가구로 구성된다.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 3개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학원, 마트, 병원 등이 들어설 중심상업지구가 도보 거리 내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또 복합커뮤니티센터가(주민센터,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복합문화시설, 체육관, 수영장) 단지 앞에 위치해 주거 편의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에 위치한 금강과 가깝고 비학산 조망이 가능하고 단순한 보행로 개념을 벗어나 금강 조망을 할 수 있는 경관시설과 휴게공간 등이 들어설 메타세콰이어 길도 단지 앞에 위치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또 세종시 전역 및 주변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BRT정류장도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통 여건도 갖췄다. BRT는 도심 외각을 잇고 기존의 버스 운행 방식보다 정시성, 신속성, 수송능력이 대폭 향상된 간선급행버스체계로 BRT 이용 시에는 세종시의 전 지역을 20분 대로 오갈 수 있다. 올해 말에는 기존 오송역~세종~대전 반석역(총연장 31.2km)에 이어 오송역~세종~대전역을 연결하는 새 BRT도로(총연장 45.4km)도 개통돼 청주~세종~대전 간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가 입지한 3-2생활권은 세종시청과 교육청,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등 도시행정을 관할하는 각종 기관이 밀집해 있다. 3생활권은 국토연구원과 한국조세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등 이전 공공기관이 위치하고, 세종시의 강 남쪽에 위치하여 대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금강과 비학산이 가까워 조망권도 우수하다. 또한 3생활권에 대형유통시설인 코스트코가 입점 예정이며,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 그리고 실내체육관을 갖춘 종합체육시설도 계획돼 있다.

'제일풍경채 퍼스트&클래스‘ 분양관계자는 “제일풍경채 아파트는 각 지역의 입지 특성을 고려한 단지 배치와 혁신평면 설계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면서 “이번에 선보이는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는 세종시 3생활권의 중심입지에 위치해 있는데다 교육, 교통, 자연 등을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 된다”고 말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3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4월 2일이며,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8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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