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외식 가맹점 수익률 개선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협회 설립 목적이다. 협회는 가맹점 최소 상권 보호,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등 수익률 개선을 위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파리바게뜨·뚜레쥬르·미스터피자·피자헛·설빙 등 5개 가맹점주 협의회 소속 가맹점주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오는 5월 정식 출범한다.
협회 관계자는 "최근 임대료 인상과 인건비 상승 등 영업환경 변화로 영세 가맹점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소속 가맹점주 7000여명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사업 환경을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