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은실이' 출연 당시[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이천희가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아내 전혜진의 대표작 '은실이' 시절 모습이 화제다. 전혜진은 1998년 방송된 SBS 드라마 '은실이'에서 은실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9세였던 전혜진은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연기력과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예계 생활을 이어오던 전혜진은 2011년 이천희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당시 임시 8주라는 소식을 알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천희는 18일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관련기사전혜진 측 "드라마 '라이딩' 출연 확정…내년 방영 목표"전혜진, 故 이선균 떠나보낸 지 3개월 만에 시부상 '비보' #이천희 #전혜진 #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