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모발이식수술 통증 무서워 날짜 미뤄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모발이식수술 통증이 무서워 날짜까지 미뤘다.

16일 방송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한정호(유준상)은 정수리에 머리가 뭉텅이로 빠지자 비서진에게 모발이식수술을 알아보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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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무실에 앉아 거울과 셀카로 정수리 상태를 확인한 한정호는 모발이식수술에 대해 검색했다. 하지만 상당한 통증이 수반된다는 사실을 안 한정호는 비서 양재화(길해연)에게 "며칠 미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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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양재화가 "응급 상황 아닌가요"라고 묻자 한성호는 "겁이 나서요. 수술하라고 할까봐"라며 겁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