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가계부채 증가는 서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데 중대한 역활을 하고 있다. 빚 없이 살아갈 수 없는 경제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빚 없이는 몸을 누일 전/월세 마저 들어갈 수 없는 환경에 서민들의 한숨은 하루가 다르게 깊어져만 가고 있다.
개인의 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개인회생제도 및 신용회복제도등을 통해 채무조정을 받는 신청자의 수가 줄을 잊고 있으며, 작년 한해 제도도입 이후 최대 신청자를 기록하면서 서민경제에 적신호가 들어온상태이다.
또한, 채무조정을 받은 저신용자들의 경우 금융질서 문란자로 판단되어 대출진행이 힘들기 때문에 채무조정기간중 얘기치 못한 금전적인 문제가 생겼을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다급한 마음에 무턱대고 대출을 알아보다 고금리 사채 및 저금리대출을 미끼로 한 보이스피싱에 노출되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최근 채무조정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개인회생자대출상품 및 신용회복자대출, 파산면책자대출상품..등에 대한 대출상품이 금융사에서 끊임없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불가피한 상황으로 채무조정중 대출이 필요한 상황이 찾아온다면 개인회생자대출가능한곳, 개인회생자대출신청등 간단한 검색을 통해 정보를 취득할 수 있으니 사전에 정보를 미리 파악해 놓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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