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자대출', 채무조정자에게 '희망'으로..

[사진 = 머니홀릭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연이은 물가상승등 나가야할 지출을 생각하면 가계 금융이 많이 부담스러워 졌다. 또한,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갈수록 더 어려워져 개인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개인회생제도 및 파산면책제도 등을 통해 채무조정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어 우리나라 서민경제에 적신호가 들어온 상태이다.

개인회생제도 및 신용회복제도, 파산면책제도등을 통하여 채무조정을 받은 경우 긴급하게 자금 융통이 필요할 때 시중 은행권의 대출이 힘들어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될 때가 많다.

채무조정자들의 이러한 다급한 마음을 이용하여 불법대출 및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명절을 앞두고 있는 시기에는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어 확실한 주의를 해야한다.

머니홀릭관계자는 "살다보면 예상치 못하게 지출이 필요한 시기가 있는데, 채무조정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 신용등급이 나오질 않아 급한돈을 해결하지 못해 최악의 경우 채무조정 자체가 실효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며 "채무조정자들을 위한 특화 대출상품인 개인회생자대출 및 신용회복자대출, 개인파산면책자대출 등이 있으니, 급한돈이 필요할 때 개인회생자대출자격 및 개인회생자대출신청등에 대한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정보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정보를 미리 파악해 놓는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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