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과 어린이들이 제철 못지 않은 맛을 자랑하는 봄 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이마트가 봄 수박을 제철 가격에 선보였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경남 의령산 당도선별 수박을 1통(5~6㎏) 1만4900원에 판매한다. 당도 역시 제철 수박 수준인 11브릭스로 높다. 여름 제철 과일로 여겨지던 수박은 영농기술 발달로 인해 출하 시기가 매년 앞당겨지고 있다.관련기사델리웰리 과일 야채칩...캐시워크 '돈버는 퀴즈' 문제와 정답은?쿠팡 "주요 지방 과일 특산물 직매입 3년간 3배 이상↑" #수박 #이마트 #제철과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