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구) 감만사회복지관의 창의문화촌 이전으로 새롭게 단장한 양지골복합센터(이하 복합센터) 개관식을 오는 20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복합센터는 주거환경정비사업비 2억원 확보, 지난해 9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올해 2월 준공됐다. 복합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지하에는 주민여가프로그램, 1층은 장애인보호작업장(하나공방), 2·3층은 쌈지도서관과 취업교육을 위한 배움터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