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2008년 초연한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오는 4월 1일부터 서울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한달 간 공연한다고 제작사 N.A뮤지컬컴퍼니가 밝혔다.
장발장역에 2008년 초연부터 함께 해온 독일 뤼벡 오페라극장 상임단원 출신의 ‘권한준’과 장발 장을 쫓는 집념의 형사 ‘자베르 역’에 개성 있는 연기와 안정된 스타일로 공연과 방송계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정찬우, 코제트와 코제트의 유일한 친구 에포닌의 사랑을 받는 로맨티스트 혁명가‘마리우스 역’에 떠오르는 아이돌 그룹인 ‘A-JAX’의 군필돌 형곤이 출연 한다. 관람료
R석 5만원 / S석 3만원. 02-2049-4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