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엠블호텔과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만나면? 즐거움이 '두 배'

[사진=엠블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엠블호텔 킨텍스와 엠블호텔 여수가 호텔 인근에 위치한 한화 아쿠아플라넷과 연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엠블호텔 킨텍스는 오는 7월 30일까지 ‘러브 인 아쿠아플라넷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는 객실, 죽림 스페셜런치세트 3인(대인2, 소인1), 아쿠아플라넷 일산 입장권 3매로 구성됐다.

엠블호텔 킨텍스 중식당 죽림 스페셜 런치세트는 게살 설화수프, 깐풍기, 탕수육, 식사, 디저트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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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운영시간은 12시부터 오후 2시30분이며 체크인 전 혹은 체크아웃 후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추가혜택으로 식음료 10%할인쿠폰, 사우나50%할인, 피트니스클럽무료이용이 투숙기간 내 제공된다.

객실타입은 슈페리어, 디럭스, 주니어스위트, 이그제큐티브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슈페리어객실 기준 주중 29만8000원부터다.

소인 1명 추가 시 3만원에 런치와 아쿠아플라넷 입장권이 추가 제공되며 엑스트라 베드 추가 시 6만500원의 요금이 별도 부과된다. 031-927-7800

엠블호텔 여수는 5월 31일까지 ‘헬로, 벨루가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는 객실, 아쿠아플라넷 여수 입장권 2매, 조식뷔페2인, 사우나2인으로 구성됐다.

객실타입은 슈페리어, 디럭스, 파밀리에 스위트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슈페리어객실 기준 주중 27만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3만6300원을 추가하면 테마객실(아랍,스페인,타다니,온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1인당 1만5000원을 추가하면 조식뷔페도 디너뷔페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패키지에 제공되는 아쿠아플래닛 입장권으로는 아쿠아리움과 트릭아트(박물관은 살아있다)를 관람할 수 있다. 061-660-5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