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세포’의 주역인 김유정, 박선호, 남지현을 보기 위해 홍콩 공항에서부터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또한 행사장 안에서는 이 세 명을 보기 위한 팬들로 발 디딜 틈이 없는가 하면, 조금 더 자세히 보기 위해 미니 사다리를 동원해 관람하는 팬들 때문에 재미있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광동어로 인사하며 ‘연애세포’를 소개한 김유정, 박선호, 남지현은 팬들과 미니게임을 하며 친근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사인회에서는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다정다감한 눈빛으로 팬들을 대하고 단체 사진도 함께 찍으며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특히 행사장이나 시사회에서 많은 현지 매체가 참여하며 뜨거운 인터뷰 열기가 느껴지는 것은 물론, 한국어로 질문을 준비해 온 리포터까지 있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웹드라마 ‘연애세포’는 세계 최대 웹시리즈 축제로 꼽히는 ‘미국 LA웹시리즈페스티벌(LAWEBFEST) 2015’에 출품되는 동시에 남자 주인공 마대충 역으로 열연한 박선호가 남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