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냉각·브레이크·에어컨시스템 등 무상점검 서비스

볼보 V60.[사진=볼보자동차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캠페인은 전국 15개 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볼보자동차 고객들에게 냉각·브레이크·에어컨시스템 등 17가지 필수 점검항목을 무상점검한다.

부품 수리 시에는 부품 할인을 적용한다. 수리비용이 20만~40만원 시 5%, 40만~70만원은 10%, 70만원 이상은 15%를 할인해준다.

에어컨 시스템 관련 항목은 15% 부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액세서리 품목을 구입하는 고객도 부품 할인 15%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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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본격 야외활동 시즌을 앞두고 자사 고객들이 이번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의 다양한 혜택을 누려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드라이빙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