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 중풍 예방교실 운영

2015-03-1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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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16일 보건소에서 5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맑은맥지킴이 한의약 중풍예방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은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16일부터 오는 5월6일까지 8주 과정으로 매주 월․수요일에 보건소에서 체지방, 체질량 분석,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검사와 기공체조, 사상체질, 웃음치료, 한방양생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중풍은 인구 고령화와 생활양식 변화, 운동부족 및 각종 스트레스가 가중돼 발생하는 생활습관과 밀접한 질병으로 사전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임정희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분들이 중풍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자기 건강관리교육을 통해 건강을 유지해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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