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25일부터 오는 10월23일까지 10주간(주 2회)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2차 ‘고혈압․당뇨병 자조교실’을 운영한다. 고혈압․당뇨병 자조교실은 매주 월ㆍ목요일에 혈압ㆍ혈당ㆍ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사를 실시한 후 질병에 대한 투약교육과 합병증예방, 영양사의 식이요법, 생활체조강사의 적절한 운동 및 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상자들 간에 문제를 공유하고 질병대처에 대한 아이디어 등 방법을 교환하는 등 동질의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변화를 유도해 질병조절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관련기사상주시의회 신순화·진태종 의원 기자회견상주시 '2025년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고혈압 #당뇨 #상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