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3일 전체교수회의 및 교원 포상식을 열고 지난해 업적이 우수한 교수 등 170여명에게 각종 상을 수여했다.
베스트 교수상은 중남미학부 김우중 교수와 안경광학과 김기홍 교수가, 강의평가 부문은 언어청각치료학과 최성희 교수와 국어교육과 서종훈 교수가 대상을, 관현악과 이예찬 교수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연구업적이 우수한 교원에게 주는 베스트 리서처(Best Researcher) 부문은 식품영양학과 김은정 교수가 대상을, 김영진(의공학과)‧김용학(의예과)‧도수관(행정학과) 교수가 최우수상을 받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 외 연구용역 재정기여 부문은 약학부 민병선 교수가 대상을, 산업보건학과 양원호 교수가 최우수상을, 최고협력 부문에는 한국어문학부 남경란 교수가 대상을, 산학협력단 서장혁 교수가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