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북 포항시는 소아환자 야간·공휴일 진료를 위한 ‘달빛 어린이병원’이 지난 12일 포항 여성아이병원에서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포항의료원장 등 지역 보건의료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공모 선정사업인 달빛 어린이병원은 이달 1일부터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료를 하고 있다.
야간․휴일 진료기관의 위치, 진료시간 등 상세한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 (국번 없이 129) 및 소방방재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