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프로농구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플레이오프 4강 진출을 기원하는 ‘3Combo’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카메라와 사인볼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전자랜드 홈페이지 신규가입을 한 뒤, 4강 진출 예상 시나리오에 투표하는 것이다. 4강 기원 이벤트에 참여한 후 엘리펀츠 온라인 회원 인증이 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플레이오프 진출 결과가 확정되는 경기가 시작되기 직전에 종료될 예정이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2연승을 기념하며, 앞으로 4강 진출과 나아가 우승을 기원해주시는 팬들을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유도훈 감독과 소속 선수들은 지난 해 ‘천만독도 명예시민 되기’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되고, ‘나눔의 집’ 봉사활동을 함께 하는 등 전자랜드프라이스킹과 의미 있는 사회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