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주일[사진=해피투게더3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전 농구선수 석주일이 화려한 입담을 뽐내 화제다. 석주일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과거 해설위원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김성주는 석주일의 독특한 해설 방식을 폭로했다. 김성주는 “경기 중계 중 스타플레이어에게 거친 파울이 나와도 석주일은 ‘괜찮아요’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주는 “스타플레이어가 멋진 슛을 성공시켜도 석주일은 ‘저 정도는 다 할 수 있는 겁니다’라고 한다”며 석주일의 해설 스타일을 설명했다. 관련기사커브스, 9월부터 두 달간 '커브스 해피투게더' 프로모션 실시김천시, 기업과 함께하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실천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성주, 석주일, 박준형, 데니안, 이규한, 조동혁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김성주 #석주일 #유재석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