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캐빈승무원들이 12일 김해국제공항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손님들에게 사탕을 나눠주고 있다.[사진=에어부산]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에어부산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12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2층에서 공항 방문객들을 위한 행복 나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올해 초 입사한 에어부산 직원들과 직원들로 구성된 악기연주단 ‘블루하모니’에서 합창과 연주로 화이트데이 분위기를 돋우고 직원들이 공항을 찾은 손님들을 찾아가 “손님, 사랑합니다~”라는 고백과 함께 사탕을 증정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금까지 손님들로부터 에어부산이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행복과 감동을 전해드리는 아름다운 기업 에어부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관련기사에어부산, 대만~김포 탑승객 70%가 '대만 관광객'노랑풍선, 에어부산 신규 취항 기념 '부산 출발 발리 상품' 선봬 #에어부산 #이벤트 #화이트데이 #LC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