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다음달 22~23일 여성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소상공인 경영개선교육'을 연다.
창업한지 6개월 이상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경제교육, 세무관리, 경영개선 레벨업전략, 실전마케팅 전략 등을 교육한다. 교육과 함께 분야별 전문가가 1대1 상담을 통해 자금 대출, 업종 변경 등을 안내해준다.
특히 이틀간의 교육에 참석한 소상인공인에 대해 일정 기준에 적합할 경우 경기도소상공인 경영개선 자금 최고 5000만원 지원 신청자격을 준다.
군은 오는 23~31일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차 신청을 받은 뒤 다음달 1일부터 마감시까지 도내 소상공인 대상 2차 신청을 받는다.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