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해외 인턴사원 모집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건설사업관리(CM)회사 한미글로벌은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근무할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건축 △기계 △전기이며 근무 지역은 중국, 미얀마, 베트남, 사우디 등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부문 해당 학과 졸업자 또는 2015년 8월 졸업예정자다.

최근 2년 이내 토익(TOEIC) 800점 이상 또는 토익 스피킹 6급 이상이어야 하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된 자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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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부문 전공 관련 기사 자격 소지자나 제2외국어에 능통한 이는 우대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한미글로벌 홈페이지(recruit.hmglobal.com)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서류 전형과 1‧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한미글로벌 인턴사원은 타사와 달리 해외현장에서 직접 근무하며 경력을 쌓을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정규직 사원에 채용 기회가 주어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