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노벨상 수상자 6명 초청 포럼 개최

정갑영 연세대 총장(가운데)이 12일 노벨포럼에 참석한 오에 겐자부로(왼쪽), 마르티 아티사리와 만났다 [연세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연세대학교가 6명의 노벨상 수상자들과 함께 오늘의 세계를 진단하고 내일의 꿈을 모색하기 위해 연세노벨포럼 시리즈 첫 번째 행사로 ‘연세-김대중 세계미래포럼’을 12일 연세대 백양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

19일에는 두 번째 포럼으로 2007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에릭 매스킨을 초청하고 4월 28일에는 세 번째 포럼으로 1973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이바르 예이버와 2008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를, 네 번째 포럼은 2013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랜디 셰크먼을 초청해 5월 27일, 28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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