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마지막회 예고[사진=MBC '킬미힐미' 마지막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킬미힐미' 마지막회가 예고됐다. 12일 방송되는 '킬미힐미' 마지막회에서는 차도현(지성)의 숨겨져 있던 인격 미스터X와 나나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안국(최원영)은 도현에게 "차준표(안내상) 전 회장님께서 개입된 것 같다"고 전하고, 오리진(황정음)은 나나에게 "아파하지도 말고 겁먹지도 마"라고 말한다. 또 미스터X는 마술사 복장을 하고 나타나 "가방을 열어 보시겠습니까?"라고 한다. 관련기사지성, 한국 넘어 중국 여심까지 올킬! 순항 중봄철 운동 ‘킬미? 힐미?’, 어깨 충돌증후군 주의 특히 도현의 또 다른 인격인 안요나는 오리온(박서준)으로부터 "군대 간다"는 말을 듣고 눈물을 쏟는다. 한편 '킬미힐미' 마지막회는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킬미힐미 #킬미힐미 20회 예고 #킬미힐미 마지막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