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블러’는 매일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던 구두수선공 맥스(아담 샌들러)가 어느 날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으면 그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다.
삶의 목표도 없이 무료하게 살아가던 맥스가 특별한 사건을 계기로 180도 변한 인생을 살게 되는 이야기는 신선한 자극과 웃음을 선사한다.
메인 포스터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 잡는 것은 단연 양 쪽으로 쌓인 신발. 평범한 소재인 신발이 만들어 낼 놀랍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내달 8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