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한국 대표 이미지 K팝! IT·드라마 등 순위에 올라

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한국 이미지 케이팝(K-POP)·한식·IT’ ‘한국 이미지 케이팝(K-POP)·한식·IT’ ‘한국 이미지 케이팝(K-POP)·한식·IT’ ‘별에서 온 그대 치맥’ ‘별에서 온 그대 치맥’ ‘별에서 온 그대 치맥’

한국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를까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14개국 5천 6백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무려 17%가 K팝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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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조사에서는 IT첨단산업이 꼽혔는데요. 이제는 IT가 아니라 K팝이 한국의 대표 이미지가 됐습니다. 이어서 2위는 한식, 3위는 IT첨단산업이 꼽혔습니다.

또, 가장 인기 있는 한국문화콘텐츠로는 43%가 한식이라고 답했고, 이어서 음악과 패션, 영화, 드라마가 순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년간 드라마와 음악 등 한류의 파급력이 굉장히 컸다는 얘기인데요.

특히 중국에서는 지난 2014년 방영된 ‘별에서 온 그대’로 도민준, 천송이 패션, 치맥 문화 등 관련 아이템의 열풍이 불기도 했습니다.

또 ‘별그대’ 드라마에 이어 한국 드라마를 모셔가는 수준이 됐는데요. 한류의 바람을 타고, K팝을 비롯한 한국 문화가 전세계에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한국 이미지[사진=SM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