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공현주, 첫 촬영 인증 "피부가 어쩜…"

[사진=토비스미디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순정에 반하다'에 합류한 배우 공현주가 차갑고 도도한 매력을 지닌 M&A 전문가로 변신했다.

공현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1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에서 냉철한 M&A 전문가 '한지현'역을 맡은 공현주의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순정에 반하다' 촬영장에서 대기중인 공현주의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공현주는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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