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안전체험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와 일반인으로 구분해 안전예방 동영상 상영, 우리주변 CCTV 설치위치 알기, 비상벨 사용방법 등을 체험 위주로 알려준다.
양평군 통합관제센터는 관내 설치된 CCTV 550여대를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경찰서와 협조체계를 구축, 범죄 발생 징후 발견 시 즉시 출동해 군민을 범죄로부터 지켜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양평군 CCTV통합관제센터 안전체험실(☎031-770-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