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지난 9일 평화누리길 동이리 구간에서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근 군부대 장병과 경기도청, 경기관광공사, 연천군, 지역주민 등 260여명이 참가하여 동이리 15㎞ 구간에서 3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28사단 80연대 1대대(대대장 중령 김기일)는 이날 수거작업에 장병 200여명을 투입하는 등 대민봉사에 앞장섰다. 군부대 관계자는 “지역을 발전시키고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일에 장병들이 적극 참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연천군,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급증연천군, 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 개방 外 연천군은 동이리 주상절리를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하여 임진강변에 갈대밭을 조성한다는 구상을 세워놓고 있다. #김규선 #새봄맞이 대청소 #연천군 #평화누리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