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3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자사의 신작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의 알파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월드 오브 워쉽’은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워게이밍의 차기작으로 국내 유저들에게는 이번 알파 테스트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게 된다.
이번 알파 테스트는 3월 30일부터 진행되며, ‘월드 오브 워쉽’ 개발자 블로그(http://blog.worldofwarships.kr)에서 간단한 설문조사를 마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3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이메일을 통해 개별 발표되며, 알파 테스터 전원에게는 오픈 베타 테스트시 알파 테스터 전용 군함이 주어진다.
이번 국내 알파 테스트 버전에는 미국과 일본의 군함 50종과 북극해, 열대 군도 등을 배경으로 한 5개의 전장이 등장한다.
군함의 유형은 다재다능한 순양함, 공격력과 방어력이 뛰어난 전함, 어뢰와 연막 등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구축함,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하는 항공모함 등 4가지로 구성된다. 미국 전함과 일본 항공모함은 이번 버전에 없으나 향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테스터들의 플레이 유형에 맞춰 다양한 기술을 숙련하는 ‘함장(Crew)’ 시스템, 군함의 전투 능력을 원하는 대로 키우는 ‘강화(Modernization)’ 시스템, 최대 3명까지 팀을 이뤄 함께 전투에 참여하는 ‘전대(Division)’ 시스템이 제공된다.
향후 ‘업적(Achievement)’ 시스템이나 맞춤형 옵션 등 다양한 세부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월드 오브 위쉽’은 두 차례에 걸쳐 국내를 제외한 깜짝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번 알파 테스트를 시작으로 올 해 정식 서비스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북미, 유럽, 아시아 서버에서는 3월 12일부터 국내와 동일한 버전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쉽’ 개발자 블로그(http://blog.worldofwarship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쉽’은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워게이밍의 차기작으로 국내 유저들에게는 이번 알파 테스트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게 된다.
이번 알파 테스트는 3월 30일부터 진행되며, ‘월드 오브 워쉽’ 개발자 블로그(http://blog.worldofwarships.kr)에서 간단한 설문조사를 마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3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 이메일을 통해 개별 발표되며, 알파 테스터 전원에게는 오픈 베타 테스트시 알파 테스터 전용 군함이 주어진다.
군함의 유형은 다재다능한 순양함, 공격력과 방어력이 뛰어난 전함, 어뢰와 연막 등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구축함,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하는 항공모함 등 4가지로 구성된다. 미국 전함과 일본 항공모함은 이번 버전에 없으나 향후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테스터들의 플레이 유형에 맞춰 다양한 기술을 숙련하는 ‘함장(Crew)’ 시스템, 군함의 전투 능력을 원하는 대로 키우는 ‘강화(Modernization)’ 시스템, 최대 3명까지 팀을 이뤄 함께 전투에 참여하는 ‘전대(Division)’ 시스템이 제공된다.
향후 ‘업적(Achievement)’ 시스템이나 맞춤형 옵션 등 다양한 세부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월드 오브 위쉽’은 두 차례에 걸쳐 국내를 제외한 깜짝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번 알파 테스트를 시작으로 올 해 정식 서비스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북미, 유럽, 아시아 서버에서는 3월 12일부터 국내와 동일한 버전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쉽’ 개발자 블로그(http://blog.worldofwarship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