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꽃샘추위 절정’ 11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4도까지 떨어져…산발적 눈·비 예고

2015-03-11 00: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추위는 1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1일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와 강원도 영서지방에는 낮에, 전라남북도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1.0~3.0m로 일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