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북한, 사이버테러 전사 1700명 군인으로 길러”

2015-03-10 10:5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10일 “북한에서 사이버테러 전사를 군인들로 기르고 있고 지금도 1700명이 있는데, 주로 외국에서도 활동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의원은 “사이버테러를 현재도 엄청나게 당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렇게 하는데도 법을 못 만들고 있다. 대테러법·사이버테러법과 관련해 원내 지도부는 반드시 잘 협상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당 지도부가 야당과의 협상에 직접 나설 것을 촉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