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93회에서는 인터뷰 중 소윤(정찬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황급히 자리를 뜨는 도혜빈(고은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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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정임(박선영)은 혜빈이 자리를 뜨자 혼자 인터뷰를 마무리한다. 기사를 통해 소윤이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다는 것을 알게 된 장무영(박준혁)은 갤러리로 정임을 찾아온다.
또 기사를 보고 울부짖는 민주(이윤정)를 발견한 혜빈은 정임에 맞설 방법을 생각해낸다.
한편 '폭풍의 여자' 93회는 11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