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16년 연속 가스레인지 부문 브랜드파워 1위

2015-03-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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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59.9%, 가스레인지 하면 린나이 연상”

[린나이코리아 16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린나이코리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가스레인지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스레인지 부문이 신설된 2000년도 이래 16년 연속 1위에 오른 린나이 가스레인지는 브랜드파워 지수에서 794.7점으로 2위 브랜드(553점)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브랜드 이미지와 선호도 등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소비자의 59.9%가 가스레인지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로 린나이를 선택했다.

10일 린나이 측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고객의 편의성, 경제성,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 자동불꽃조절 기능으로 화재에 안전하고, 요리도 완벽한 ‘자동불꽃 스마트 플러스 센서 레인지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린나이 자동불꽃 스마트 플러스 센서 레인지는 우측 대버너 냄비가 과열되면 불꽃 크기를 스스로 조절하는 기능이다.

또 최근 국내 최초로 자동불꽃 스마트 플러스 센서레인지에 타이머를 탑재하여 자동으로 라면 및 다양한 요리를 완성시켜주는 ‘라면쿡 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냄비에 물을 올리고 물이 알맞게 끓으면 사용자에게 알람으로 알려주고 라면스프와 면을 라면 봉지에 적힌 시간대로 타이머를 설정한 후 투입,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라면쿡이 알람으로 알려주고 가스 불이 자동으로 꺼지게 된다.

주목할만한 점은 라면 면발의 굵기에 따라 3분, 4분, 5분으로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어 어떤 라면을 끓이더라도 최적의 라면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각종 채소 데치기, 인스턴트 식품, 물만두, 호빵 삶기 등 정확히 시간을 조절해야 최상의 맛을 낼 수 있는 다양한 요리에 응용이 가능하다.

한편 린나이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1995년 과열방지 기능이 있는 세이플 가스레인지(모델명 : RFT-β1CS 外)를 출시했으며, 과열방지 안전장치 관련 국내 최다 특허를 보유할 정도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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