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영실업이 자사의 장수 캐릭터 콩순이의 상반기 신제품 6종을 오는 17일 선보인다.
새로 출시한 콩순이 신제품은 △신체인식 및 조절 △기본생활 △의사소통 △소꿉놀이 △역할놀이 △탐구논리 △예술경험·창의력 등 '콩순이 7대 놀이영역'을 지정하고 각 제품에 해당하는 놀이영역을 제품 패키지와 광고에 표기했다.
이와 함께 콩순이의 동생인 콩콩이의 인형완구도 출시한다.
영실업 관계자는 "영유아들은 놀이를 통해 사회성과 의사소통 등 생활 속의 다양한 요소들을 배운다"며 "완구에 교육적 내용을 담은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