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김수영 36KG 감량 성공, 없던 쌍꺼풀 생기게 한 다이어트 비결은?…김수영 36KG 감량 지난주보다 4kg 이상 줄어, 다이어트 비결은?
Q. 개그맨 김수영의 36kg 감량 소식이 전해졌죠?
어제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김수영이 공개한 몸무게는 132.15g으로 총 36KG 감량에 지난주보다 4kg 이상 줄었는데요.
지난달 1일 살을 빼기 시작한 후 5주 동안 약 36kg이나 감량한 셈입니다.
Q. 김수영씨의 몸무게가 36KG 감량에 성공하고 이제 유민상씨 보다 덜나간다고요?
- 어제 방송에서 이승윤은 "이제 김수영이 36KG 감량해 유민상보다 덜 나간다"고 밝혀 박수를 받기도 했는데요.
현재 유민상의 몸무게는 140kg으로 이미 김수영은 36KG 감량으로 살이 더 빠진 상탭니다.
과거 팔굽혀펴기를 무릎을 대고 했는데 이제는 그냥 팔굽혀펴기가 가능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무대에서 팔굽혀펴기도 선보였지만 단 한번만 성공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개그맨 김준현의 몸무게는 120kg인데 과연 언제쯤 이 몸무게를 경신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Q. 대단한 노력이 필요했을 텐데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뭔가요?
- 김수영이 처음 살을 빼기 시작한 첫째 주랑 비교하면 턱선이 생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인도 페이스북을 통해 운동 인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쌍꺼풀진 눈과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눈길을 끕니다.
한편 함께 '살찌우기'에 도전 중인 이창호는 53.9kg에서 54.8kg으로 900g 증량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