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디자인 토론회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참가

2015-03-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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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성공적인 토론회로 평가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이 지난 6일 국회에서 개최한 토론회가 성공적으로 열린 것으로 평가됐다.

이날 ‘통일대박! 통일한국심장 미라클 연천 미래디자인’ 이란 제목으로 열린 토론회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해서 김영우 의원, 나경원 의원, 김학용 의원, 이주영 의원, 양창영 의원 등 현역 중진급 의원이 대거 참석했다.

김무성 대표는 “수도권 최북단에 위치한 연천이 중첩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안다”면서 “연천군이 통일을 위해 쏟고 있는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표는 고위 당정청회의를 끝내고 급하게 토론회장에 참석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정치권에서 통일을 향한 연천군의 노력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보다 다양한 대북협력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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